폭염 뒤 퇴근길 폭우…서울 도로 곳곳 침수·교통통제
입력 2025.07.08 (19:36)
수정 2025.07.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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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수도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양천과 도림천, 홍제천,양재천 등이 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수위 변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쪽 지하차도는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의 운행을 한때 중단했다가 재개했고,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 운행도 일시 중지했다가 저녁 7시 19분 재개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양천과 도림천, 홍제천,양재천 등이 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수위 변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쪽 지하차도는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의 운행을 한때 중단했다가 재개했고,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 운행도 일시 중지했다가 저녁 7시 19분 재개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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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뒤 퇴근길 폭우…서울 도로 곳곳 침수·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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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9:36:16
- 수정2025-07-08 23:17:36

오늘(8일) 수도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양천과 도림천, 홍제천,양재천 등이 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수위 변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쪽 지하차도는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의 운행을 한때 중단했다가 재개했고,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 운행도 일시 중지했다가 저녁 7시 19분 재개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양천과 도림천, 홍제천,양재천 등이 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수위 변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쪽 지하차도는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의 운행을 한때 중단했다가 재개했고,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 운행도 일시 중지했다가 저녁 7시 19분 재개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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