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우에 오목교 지하차도 침수…한때 도로 통제
입력 2025.07.08 (20:05)
수정 2025.07.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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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일부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도로를 전면 차단했고, 약 30분 뒤 수위가 낮아지면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 교차로 중 하남 방면에도 침수 우려가 있다며 차량 우회를 권고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40분 서울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이어 6시 50분엔 서울 서남권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토피스 캡처]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도로를 전면 차단했고, 약 30분 뒤 수위가 낮아지면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 교차로 중 하남 방면에도 침수 우려가 있다며 차량 우회를 권고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40분 서울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이어 6시 50분엔 서울 서남권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토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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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습폭우에 오목교 지하차도 침수…한때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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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0:05:23
- 수정2025-07-08 20:22:30

오늘 오후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일부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도로를 전면 차단했고, 약 30분 뒤 수위가 낮아지면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 교차로 중 하남 방면에도 침수 우려가 있다며 차량 우회를 권고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40분 서울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이어 6시 50분엔 서울 서남권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토피스 캡처]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 도로를 전면 차단했고, 약 30분 뒤 수위가 낮아지면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 교차로 중 하남 방면에도 침수 우려가 있다며 차량 우회를 권고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 40분 서울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이어 6시 50분엔 서울 서남권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토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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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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