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서쪽에 폭염 계속…서울·광주 36도

입력 2025.07.08 (21:59) 수정 2025.07.08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몹시 무더웠습니다.

오늘 광명과 파주의 낮 기온이 40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37.8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의 기온은 낮아져 강릉이 30도를 밑돌았습니다.

동해안에는 폭염 특보가 해제된 곳이 많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힘쓰셔야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폭우가 쏟아진 곳이 많았던 오늘처럼 내일도 인천 등 일부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맑은 날씨 속 광주의 낮 기온도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포항 27도 등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다소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더위를 식혀줄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도 서쪽에 폭염 계속…서울·광주 36도
    • 입력 2025-07-08 21:59:35
    • 수정2025-07-08 22:11:41
    뉴스 9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몹시 무더웠습니다.

오늘 광명과 파주의 낮 기온이 40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37.8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의 기온은 낮아져 강릉이 30도를 밑돌았습니다.

동해안에는 폭염 특보가 해제된 곳이 많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온열 질환 예방에 힘쓰셔야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폭우가 쏟아진 곳이 많았던 오늘처럼 내일도 인천 등 일부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맑은 날씨 속 광주의 낮 기온도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포항 27도 등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다소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더위를 식혀줄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