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역대급 7월 폭염…오늘도 어제만큼 더워
입력 2025.07.09 (10:27)
수정 2025.07.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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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순 폭염의 기세가 118년 만에 최고 기록을 쓸 만큼 맹렬합니다.
어제, 공식 관측소 기준 서울이 37.8도까지 올라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7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광명 37도,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까지 올라가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동해안은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지는 푄현상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어제, 공식 관측소 기준 서울이 37.8도까지 올라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7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광명 37도,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까지 올라가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동해안은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지는 푄현상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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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9 10:33:54

7월 상순 폭염의 기세가 118년 만에 최고 기록을 쓸 만큼 맹렬합니다.
어제, 공식 관측소 기준 서울이 37.8도까지 올라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7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광명 37도,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까지 올라가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동해안은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지는 푄현상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어제, 공식 관측소 기준 서울이 37.8도까지 올라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7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광명 37도,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까지 올라가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동해안은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지는 푄현상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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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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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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