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쪽 폭염 계속, 서울 37도…곳곳 소나기

입력 2025.07.09 (12:29) 수정 2025.07.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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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은 7월 상순 기온 기준 118년 만에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서울은 한낮에 37.8도, 광명은 40.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7도, 광명 38도 등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으로 대기가 몹시 불안정합니다.

어제 퇴근길 무렵 서울 등 수도권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서울 서남권에는 시간당 6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 최대 60mm 이상,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5~30mm, 경북 남부 동해안에 5~10mm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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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서쪽 폭염 계속, 서울 37도…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7-09 12:29:13
    • 수정2025-07-09 12:37:55
    뉴스 12
어제 서울은 7월 상순 기온 기준 118년 만에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서울은 한낮에 37.8도, 광명은 40.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7도, 광명 38도 등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으로 대기가 몹시 불안정합니다.

어제 퇴근길 무렵 서울 등 수도권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서울 서남권에는 시간당 6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 최대 60mm 이상,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5~30mm, 경북 남부 동해안에 5~10mm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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