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배석 제외”
입력 2025.07.09 (15:06)
수정 2025.07.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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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감사원이 현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편향 발언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음에도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도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현 방통위원장이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감사원이 현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편향 발언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음에도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도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현 방통위원장이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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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배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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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5:06:55
- 수정2025-07-09 15:14:12

대통령실이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감사원이 현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편향 발언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음에도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도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현 방통위원장이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감사원이 현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편향 발언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음에도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도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현 방통위원장이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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