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데이비슨, 오른쪽 갈비뼈 부상…회복에 4∼6주 예상

입력 2025.07.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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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맷 데이비슨이 갈비뼈를 다쳐 한 달 이상 결장하게 됐다.

NC는 "데이비슨이 9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11번 갈비뼈 실금 진단을 받았다"며 "회복까지 약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전날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중 1루 수비하다가 삼성 이재현과 충돌한 이후 교체됐다.

NC는 "현재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계획은 없다"면서도 "선수 회복 경과를 먼저 지켜본 후 올스타 휴식기 이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홈런 46개를 때려 리그 홈런왕에 오른 데이비슨은 올해는 63경기에서 타율 0.309, 16홈런, 47타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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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9 16:41:49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맷 데이비슨이 갈비뼈를 다쳐 한 달 이상 결장하게 됐다.

NC는 "데이비슨이 9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11번 갈비뼈 실금 진단을 받았다"며 "회복까지 약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전날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중 1루 수비하다가 삼성 이재현과 충돌한 이후 교체됐다.

NC는 "현재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계획은 없다"면서도 "선수 회복 경과를 먼저 지켜본 후 올스타 휴식기 이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홈런 46개를 때려 리그 홈런왕에 오른 데이비슨은 올해는 63경기에서 타율 0.309, 16홈런, 47타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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