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여성단체 “여성가족부, 세종으로 이전해야”
입력 2025.07.09 (19:31)
수정 2025.07.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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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여성단체들이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여민회를 비롯한 충청지역 14개 여성·시민단체는 현재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부가 위상과 기능 면에서 한계에 봉착했다며, 성평등가족부로 격상하고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 차원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민 천 명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에 전달하고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대전여민회를 비롯한 충청지역 14개 여성·시민단체는 현재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부가 위상과 기능 면에서 한계에 봉착했다며, 성평등가족부로 격상하고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 차원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민 천 명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에 전달하고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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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여성단체 “여성가족부, 세종으로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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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9:31:37
- 수정2025-07-09 19:39:55

충청지역 여성단체들이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여민회를 비롯한 충청지역 14개 여성·시민단체는 현재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부가 위상과 기능 면에서 한계에 봉착했다며, 성평등가족부로 격상하고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 차원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민 천 명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에 전달하고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대전여민회를 비롯한 충청지역 14개 여성·시민단체는 현재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부가 위상과 기능 면에서 한계에 봉착했다며, 성평등가족부로 격상하고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 차원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민 천 명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에 전달하고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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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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