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공사 현장서 기계에 깔린 3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5.07.09 (19:50)
수정 2025.07.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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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짐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스태커(stacker)'를 옮기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태커가 넘어지며 작업자가 밑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가 기계를 뒤로 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작업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짐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스태커(stacker)'를 옮기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태커가 넘어지며 작업자가 밑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가 기계를 뒤로 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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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공사 현장서 기계에 깔린 3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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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9:50:58
- 수정2025-07-09 19:53:50

오늘(9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짐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스태커(stacker)'를 옮기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태커가 넘어지며 작업자가 밑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가 기계를 뒤로 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작업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짐을 올리거나 내릴 때 쓰는 기계인 '스태커(stacker)'를 옮기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태커가 넘어지며 작업자가 밑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가 기계를 뒤로 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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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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