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역전 3점포…한화, 5연승 단독 선두 질주
입력 2025.07.09 (22:17)
수정 2025.07.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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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위를 확정 지은 프로야구 한화가 디펜딩 챔피언 KIA를 넘고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한화는 오늘(9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4회 말 1사 뒤 문현빈의 중전 안타와 노시환,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적시타로 두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이어 2사 1, 3루 상황에서 최재훈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고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재훈의 올 시즌 첫 홈런입니다.
한화는 5회에도 리베라토와 문현빈의 안타를 엮어 두 점을 추가해 7대 3으로 달아났고 결국 7대 4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5연승을 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LG는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회부터 득점을 신고한 뒤 3회 김현수의 시즌 2호 도루와 문보경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7회에도 박해민이 3루타를 때려낸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전력 질주로 홈을 밟는 등 뛰는 야구를 앞세워 키움에 12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KT는 안현민의 시즌 16호 홈런 등을 앞세워 SSG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오늘(9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4회 말 1사 뒤 문현빈의 중전 안타와 노시환,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적시타로 두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이어 2사 1, 3루 상황에서 최재훈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고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재훈의 올 시즌 첫 홈런입니다.
한화는 5회에도 리베라토와 문현빈의 안타를 엮어 두 점을 추가해 7대 3으로 달아났고 결국 7대 4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5연승을 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LG는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회부터 득점을 신고한 뒤 3회 김현수의 시즌 2호 도루와 문보경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7회에도 박해민이 3루타를 때려낸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전력 질주로 홈을 밟는 등 뛰는 야구를 앞세워 키움에 12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KT는 안현민의 시즌 16호 홈런 등을 앞세워 SSG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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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역전 3점포…한화, 5연승 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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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22:17:33
- 수정2025-07-09 22:21:11

전반기 1위를 확정 지은 프로야구 한화가 디펜딩 챔피언 KIA를 넘고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한화는 오늘(9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4회 말 1사 뒤 문현빈의 중전 안타와 노시환,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적시타로 두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이어 2사 1, 3루 상황에서 최재훈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고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재훈의 올 시즌 첫 홈런입니다.
한화는 5회에도 리베라토와 문현빈의 안타를 엮어 두 점을 추가해 7대 3으로 달아났고 결국 7대 4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5연승을 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LG는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회부터 득점을 신고한 뒤 3회 김현수의 시즌 2호 도루와 문보경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7회에도 박해민이 3루타를 때려낸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전력 질주로 홈을 밟는 등 뛰는 야구를 앞세워 키움에 12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KT는 안현민의 시즌 16호 홈런 등을 앞세워 SSG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오늘(9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3대 0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4회 말 1사 뒤 문현빈의 중전 안타와 노시환,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적시타로 두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이어 2사 1, 3루 상황에서 최재훈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고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재훈의 올 시즌 첫 홈런입니다.
한화는 5회에도 리베라토와 문현빈의 안타를 엮어 두 점을 추가해 7대 3으로 달아났고 결국 7대 4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5연승을 달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LG는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회부터 득점을 신고한 뒤 3회 김현수의 시즌 2호 도루와 문보경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7회에도 박해민이 3루타를 때려낸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전력 질주로 홈을 밟는 등 뛰는 야구를 앞세워 키움에 12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KT는 안현민의 시즌 16호 홈런 등을 앞세워 SSG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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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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