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군포시 1,000세대 아파트 정전…7시간 만에 복구
입력 2025.07.10 (01:10)
수정 2025.07.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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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9일)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는 1,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7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10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하고는 세대 내에 전기가 끊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오늘 새벽 3시 반쯤부터 각 동에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근 제공]
아파트 10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하고는 세대 내에 전기가 끊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오늘 새벽 3시 반쯤부터 각 동에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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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경보 속 군포시 1,000세대 아파트 정전…7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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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01:10:39
- 수정2025-07-10 08:41:09

경기도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9일)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는 1,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7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10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하고는 세대 내에 전기가 끊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오늘 새벽 3시 반쯤부터 각 동에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근 제공]
아파트 10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하고는 세대 내에 전기가 끊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오늘 새벽 3시 반쯤부터 각 동에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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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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