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AI 유니콘 육성 박차…펀드에 3천억 출자
입력 2025.07.10 (14:17)
수정 2025.07.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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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할 벤처 투자에 나섭니다.
중기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민간 자금까지 더해지면 약 5,7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성장)에 1,500억 원씩 3,000억 원을 출자하며, '창업초기 소형' 부분에도 100억 원을 배정합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스케일업 펀드는 AI·빅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올해 2차 추경에 반영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중기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9월 중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펀드를 조기에 결성하는 운용사를 우대해 연내 펀드 결성과 투자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첫발을 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빠르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기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민간 자금까지 더해지면 약 5,7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성장)에 1,500억 원씩 3,000억 원을 출자하며, '창업초기 소형' 부분에도 100억 원을 배정합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스케일업 펀드는 AI·빅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올해 2차 추경에 반영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중기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9월 중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펀드를 조기에 결성하는 운용사를 우대해 연내 펀드 결성과 투자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첫발을 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빠르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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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AI 유니콘 육성 박차…펀드에 3천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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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4:17:42
- 수정2025-07-10 14:25:20

중소벤처기업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할 벤처 투자에 나섭니다.
중기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민간 자금까지 더해지면 약 5,7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성장)에 1,500억 원씩 3,000억 원을 출자하며, '창업초기 소형' 부분에도 100억 원을 배정합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스케일업 펀드는 AI·빅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올해 2차 추경에 반영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중기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9월 중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펀드를 조기에 결성하는 운용사를 우대해 연내 펀드 결성과 투자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첫발을 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빠르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기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 원을 출자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민간 자금까지 더해지면 약 5,7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성장)에 1,500억 원씩 3,000억 원을 출자하며, '창업초기 소형' 부분에도 100억 원을 배정합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스케일업 펀드는 AI·빅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올해 2차 추경에 반영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중기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9월 중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펀드를 조기에 결성하는 운용사를 우대해 연내 펀드 결성과 투자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첫발을 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빠르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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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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