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 지연에 수박값 27%↑…오이·애호박도 올라
입력 2025.07.10 (17:21)
수정 2025.07.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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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오이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어제 기준 1개에 2만 6천2백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조량 감소 여파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 데다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입니다.
오이와 애호박도 무더위로 생육이 지연되면서, 오이 소매 가격은 작년보다 약 26% 올랐고, 애호박은 작년보다 약 25%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어제 기준 1개에 2만 6천2백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조량 감소 여파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 데다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입니다.
오이와 애호박도 무더위로 생육이 지연되면서, 오이 소매 가격은 작년보다 약 26% 올랐고, 애호박은 작년보다 약 2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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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 지연에 수박값 27%↑…오이·애호박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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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7:21:35
- 수정2025-07-10 17:25:32

수박과 오이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어제 기준 1개에 2만 6천2백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조량 감소 여파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 데다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입니다.
오이와 애호박도 무더위로 생육이 지연되면서, 오이 소매 가격은 작년보다 약 26% 올랐고, 애호박은 작년보다 약 25%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어제 기준 1개에 2만 6천2백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조량 감소 여파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 데다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입니다.
오이와 애호박도 무더위로 생육이 지연되면서, 오이 소매 가격은 작년보다 약 26% 올랐고, 애호박은 작년보다 약 2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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