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尹 재구속에 “사필귀정…계엄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 밝혀져야”
입력 2025.07.10 (18:03)
수정 2025.07.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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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계엄군을 앞세워 국회를 침탈하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던 행위가 국헌문란임과 동시에 얼마나 큰 중대 범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돼야 훼손된 민주주의도 온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어 “향후 재판 과정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역사에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계엄군을 앞세워 국회를 침탈하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던 행위가 국헌문란임과 동시에 얼마나 큰 중대 범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돼야 훼손된 민주주의도 온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어 “향후 재판 과정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역사에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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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尹 재구속에 “사필귀정…계엄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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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8:03:02
- 수정2025-07-10 18:20:08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계엄군을 앞세워 국회를 침탈하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던 행위가 국헌문란임과 동시에 얼마나 큰 중대 범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돼야 훼손된 민주주의도 온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어 “향후 재판 과정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역사에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계엄군을 앞세워 국회를 침탈하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던 행위가 국헌문란임과 동시에 얼마나 큰 중대 범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돼야 훼손된 민주주의도 온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어 “향후 재판 과정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역사에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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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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