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현빈 끝내기 안타, KIA에 역전승 ‘6연승 행진’
입력 2025.07.10 (22:23)
수정 2025.07.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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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한화가 9회 말 문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KIA에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오늘(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말 두 점을 뽑아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는 6연승을 달리며 52승 2무 33패를 기록해 키움에 진 2위 LG를 4.5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IA 외국인 투수 네일의 6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한화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리베라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현빈이 정해영과 10구 접전을 펼친 끝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9회 터진 정수빈의 홈런 등을 앞세워 롯데에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키움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NC는 삼성에 7대 5,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SSG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화는 오늘(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말 두 점을 뽑아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는 6연승을 달리며 52승 2무 33패를 기록해 키움에 진 2위 LG를 4.5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IA 외국인 투수 네일의 6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한화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리베라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현빈이 정해영과 10구 접전을 펼친 끝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9회 터진 정수빈의 홈런 등을 앞세워 롯데에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키움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NC는 삼성에 7대 5,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SSG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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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문현빈 끝내기 안타, KIA에 역전승 ‘6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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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22:23:32
- 수정2025-07-10 22:30:02

프로야구 선두 한화가 9회 말 문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KIA에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오늘(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말 두 점을 뽑아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는 6연승을 달리며 52승 2무 33패를 기록해 키움에 진 2위 LG를 4.5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IA 외국인 투수 네일의 6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한화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리베라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현빈이 정해영과 10구 접전을 펼친 끝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9회 터진 정수빈의 홈런 등을 앞세워 롯데에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키움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NC는 삼성에 7대 5,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SSG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화는 오늘(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말 두 점을 뽑아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는 6연승을 달리며 52승 2무 33패를 기록해 키움에 진 2위 LG를 4.5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IA 외국인 투수 네일의 6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한화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리베라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현빈이 정해영과 10구 접전을 펼친 끝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9회 터진 정수빈의 홈런 등을 앞세워 롯데에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키움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NC는 삼성에 7대 5,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SSG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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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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