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화양계곡서 70대 등산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5.07.10 (22:51)
수정 2025.07.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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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 45분 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화양계곡 인근에서 등산을 하던 72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함께 등산을 하던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을 내려가던 중 물놀이를 하겠다면서 화양계곡에 들어갔다"는 동료 산악회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함께 등산을 하던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을 내려가던 중 물놀이를 하겠다면서 화양계곡에 들어갔다"는 동료 산악회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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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화양계곡서 70대 등산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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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22:51:39
- 수정2025-07-11 00:26:47

오늘(10일) 오후 1시 45분 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화양계곡 인근에서 등산을 하던 72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함께 등산을 하던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을 내려가던 중 물놀이를 하겠다면서 화양계곡에 들어갔다"는 동료 산악회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함께 등산을 하던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을 내려가던 중 물놀이를 하겠다면서 화양계곡에 들어갔다"는 동료 산악회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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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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