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호남 전력망, 100일 안에 1GW 확충”
입력 2025.07.11 (07:48)
수정 2025.07.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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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광주·전남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됐던 호남 지역의 전력 계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 물량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어제(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허수 사업자를 가려내는 방안을 통해 100일 안에 추가 접속 물량을 1기가와트까지 늘리고 연말까지는 총 2.3기가와트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또 "서남권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들이 있다"며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TF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어제(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허수 사업자를 가려내는 방안을 통해 100일 안에 추가 접속 물량을 1기가와트까지 늘리고 연말까지는 총 2.3기가와트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또 "서남권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들이 있다"며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TF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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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호남 전력망, 100일 안에 1GW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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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07:48:28
- 수정2025-07-11 09:18:26

대통령실이 광주·전남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됐던 호남 지역의 전력 계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 물량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어제(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허수 사업자를 가려내는 방안을 통해 100일 안에 추가 접속 물량을 1기가와트까지 늘리고 연말까지는 총 2.3기가와트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또 "서남권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들이 있다"며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TF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어제(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허수 사업자를 가려내는 방안을 통해 100일 안에 추가 접속 물량을 1기가와트까지 늘리고 연말까지는 총 2.3기가와트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또 "서남권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들이 있다"며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TF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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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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