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노동자 과로 여전”…대책 이행 점검

입력 2025.07.11 (08:35) 수정 2025.07.11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노조와 진보당 울산시당이 쿠팡 노동자들의 과로사 대책을 점검합니다.

이들 단체는 "쿠팡이 장시간 고강도 노동 완화, 분류 전담 인력 배치 등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택배 노동자들의 현실은 그대로"라며, 점검단을 꾸려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 결과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해 후속 조치가 이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쿠팡 노동자 과로 여전”…대책 이행 점검
    • 입력 2025-07-11 08:35:45
    • 수정2025-07-11 08:45:23
    뉴스광장(울산)
택배노조와 진보당 울산시당이 쿠팡 노동자들의 과로사 대책을 점검합니다.

이들 단체는 "쿠팡이 장시간 고강도 노동 완화, 분류 전담 인력 배치 등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택배 노동자들의 현실은 그대로"라며, 점검단을 꾸려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 결과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해 후속 조치가 이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