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농업용 드론 날개에 손댄 60대 크게 다쳐
입력 2025.07.11 (14:18)
수정 2025.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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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7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논에서 농업용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던 60대 A씨가 기기 날개에 부딪혀 다쳤습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보은소방서 제공]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보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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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서 농업용 드론 날개에 손댄 60대 크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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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4:18:36
- 수정2025-07-11 14:25:15

오늘(11일) 오전 7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논에서 농업용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던 60대 A씨가 기기 날개에 부딪혀 다쳤습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보은소방서 제공]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보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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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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