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후원회장에 정세현 전 통일장관…오늘부터 후원금 모금

입력 2025.07.11 (14:51) 수정 2025.07.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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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4선 정청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오늘(11일) "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됐다"며 "오늘부터 후원금을 모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장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평생 노력해 오신 정세현 전 장관님과 함께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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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후원회장에 정세현 전 통일장관…오늘부터 후원금 모금
    • 입력 2025-07-11 14:51:31
    • 수정2025-07-11 15:04:38
    정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4선 정청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오늘(11일) "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됐다"며 "오늘부터 후원금을 모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장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평생 노력해 오신 정세현 전 장관님과 함께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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