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과서 지위 격하’ 상임위 통과…사업 차질
입력 2025.07.11 (21:58)
수정 2025.07.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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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변경한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대구 교육청의 관련 사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AI 교과서는 교육 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의무 구입 또는 사용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청이나 학교가 자체적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전국에서 AI 교과서 채택률이 가장 높은 대구교육청은 계속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AI 교과서는 교육 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의무 구입 또는 사용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청이나 학교가 자체적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전국에서 AI 교과서 채택률이 가장 높은 대구교육청은 계속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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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교과서 지위 격하’ 상임위 통과…사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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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21:58:43
- 수정2025-07-11 22:05:33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변경한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대구 교육청의 관련 사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AI 교과서는 교육 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의무 구입 또는 사용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청이나 학교가 자체적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전국에서 AI 교과서 채택률이 가장 높은 대구교육청은 계속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AI 교과서는 교육 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의무 구입 또는 사용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청이나 학교가 자체적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전국에서 AI 교과서 채택률이 가장 높은 대구교육청은 계속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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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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