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7.11 (23:35) 수정 2025.07.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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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아파트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 주민이 타는 냄새를 맡고 신고했습니다.

주민 60여 명이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에 놓인 에어컨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2차 전지 제조업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을 점검하던 중 미상의 원인으로 질소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가스를 마셔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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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1 2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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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아파트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세대 주민이 타는 냄새를 맡고 신고했습니다.

주민 60여 명이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에 놓인 에어컨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2차 전지 제조업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을 점검하던 중 미상의 원인으로 질소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가스를 마셔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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