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한미합작 걸그룹 ‘비춰’ 케일리, 팀 활동 종료

입력 2025.07.12 (10:30) 수정 2025.07.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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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VCHA)의 멤버 케일리가 그룹 활동을 종료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JYP 아메리카와 케일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비춰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글로벌 프로젝트 ‘A2K’를 거쳐 지난해 1월 정식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2009년생으로 팀의 막내였던 케일리는 지난해 3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이후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다 1년 4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게 됐습니다.

당초 6인조로 결성된 비춰는 현재 4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멤버 케이지는 지난해 12월 학대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며 팀을 탈퇴한 뒤 JYP에 소송을 제기했고, JYP 역시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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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2 10:30:35
    • 수정2025-07-12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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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VCHA)의 멤버 케일리가 그룹 활동을 종료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JYP 아메리카와 케일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비춰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글로벌 프로젝트 ‘A2K’를 거쳐 지난해 1월 정식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2009년생으로 팀의 막내였던 케일리는 지난해 3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이후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다 1년 4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게 됐습니다.

당초 6인조로 결성된 비춰는 현재 4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멤버 케이지는 지난해 12월 학대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며 팀을 탈퇴한 뒤 JYP에 소송을 제기했고, JYP 역시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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