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에어컨 보관 창고서 불…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입력 2025.07.12 (13:12)
수정 2025.07.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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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0분쯤 화재 신고 21건을 접수한 뒤 진화에 나서, 낮 1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창고 내부에 있던 근무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1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거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주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습니다.
창고 근무자는 소방 당국에 "창고 인근에 적재된 빈 종이상자에서 불길이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0분쯤 화재 신고 21건을 접수한 뒤 진화에 나서, 낮 1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창고 내부에 있던 근무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1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거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주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습니다.
창고 근무자는 소방 당국에 "창고 인근에 적재된 빈 종이상자에서 불길이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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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에어컨 보관 창고서 불…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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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13:12:46
- 수정2025-07-12 13:57:21

오늘(12일) 오전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0분쯤 화재 신고 21건을 접수한 뒤 진화에 나서, 낮 1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창고 내부에 있던 근무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1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거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주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습니다.
창고 근무자는 소방 당국에 "창고 인근에 적재된 빈 종이상자에서 불길이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0분쯤 화재 신고 21건을 접수한 뒤 진화에 나서, 낮 1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창고 내부에 있던 근무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1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거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주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습니다.
창고 근무자는 소방 당국에 "창고 인근에 적재된 빈 종이상자에서 불길이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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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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