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60대 거주자 숨져
입력 2025.07.12 (16:09)
수정 2025.07.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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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불암동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60대 남편은 급히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근처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컨테이너 등으로 번졌고,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함께 거주하던 60대 남편은 급히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근처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컨테이너 등으로 번졌고,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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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60대 거주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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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16:09:50
- 수정2025-07-12 16:12:18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불암동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60대 남편은 급히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근처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컨테이너 등으로 번졌고,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함께 거주하던 60대 남편은 급히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근처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컨테이너 등으로 번졌고,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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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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