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사찰·홍천 마트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5.07.12 (21:18) 수정 2025.07.12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지스님이 연기를 마셨고, 법당과 암자 등 건물 3채, 140여 ㎡가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12일) 새벽 0시쯤,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50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양 사찰·홍천 마트에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5-07-12 21:18:00
    • 수정2025-07-12 21:45:12
    뉴스9(춘천)
오늘(12일) 새벽 2시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지스님이 연기를 마셨고, 법당과 암자 등 건물 3채, 140여 ㎡가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12일) 새벽 0시쯤,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50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