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누적 온열질환자 86명…가축 폐사도 잇따라
입력 2025.07.12 (21:23)
수정 2025.07.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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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시군에 2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86명입니다.
농업 피해도 이어져 축산 농가 20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9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86명입니다.
농업 피해도 이어져 축산 농가 20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9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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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누적 온열질환자 86명…가축 폐사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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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21:23:20
- 수정2025-07-12 21:58:29

전북 모든 시군에 2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86명입니다.
농업 피해도 이어져 축산 농가 20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9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86명입니다.
농업 피해도 이어져 축산 농가 20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9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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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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