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 김밥집서 식사한 130여명 식중독 증상…당국 역학조사
입력 2025.07.13 (11:33)
수정 2025.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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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가 지난 9일 접수됐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현재까지 1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 중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곳이 폐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서초구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가 지난 9일 접수됐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현재까지 1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 중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곳이 폐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서초구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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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한 김밥집서 식사한 130여명 식중독 증상…당국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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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3 11:33:46
- 수정2025-07-13 15:49:48

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가 지난 9일 접수됐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현재까지 1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 중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곳이 폐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서초구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가 지난 9일 접수됐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현재까지 1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 중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곳이 폐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서초구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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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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