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공사장 외국인근로자 숙소 화재
입력 2025.07.13 (21:42)
수정 2025.07.13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쯤 무안군 청계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공사현장 부지 내 외국인근로자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약 5백 64㎡ 크기의 조립식 건물 숙소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외국인근로자 4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와 연결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약 5백 64㎡ 크기의 조립식 건물 숙소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외국인근로자 4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와 연결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남고속철도 공사장 외국인근로자 숙소 화재
-
- 입력 2025-07-13 21:42:15
- 수정2025-07-13 21:50:02

어제(12일) 오후 2시쯤 무안군 청계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공사현장 부지 내 외국인근로자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약 5백 64㎡ 크기의 조립식 건물 숙소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외국인근로자 4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와 연결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약 5백 64㎡ 크기의 조립식 건물 숙소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외국인근로자 4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와 연결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