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4’ 2주째 주말 1위…추격하는 ‘슈퍼맨’
입력 2025.07.14 (08:58)
수정 2025.07.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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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지난 11~13일 사흘간 관객 수 4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0%)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DC 스튜디오의 영화 '슈퍼맨'(39만7천여명·24.5%) 은 2위를 차지하며 맹추격했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로, 31만3천여명이 관람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18.6%였다.
개봉 3주째 흥행 중인 'F1: 더 무비'가 4위(27만3천여명·16.8%), 배우 주현영 주연의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5위(4만4천여명·2.5%)에 각각 올랐다.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위(4만2천여명·2.4%)로, 누적 관객 수는 175만8천여명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지난 11~13일 사흘간 관객 수 4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0%)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DC 스튜디오의 영화 '슈퍼맨'(39만7천여명·24.5%) 은 2위를 차지하며 맹추격했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로, 31만3천여명이 관람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18.6%였다.
개봉 3주째 흥행 중인 'F1: 더 무비'가 4위(27만3천여명·16.8%), 배우 주현영 주연의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5위(4만4천여명·2.5%)에 각각 올랐다.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위(4만2천여명·2.4%)로, 누적 관객 수는 175만8천여명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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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4’ 2주째 주말 1위…추격하는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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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08:58:04
- 수정2025-07-14 09:07:01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지난 11~13일 사흘간 관객 수 4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0%)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DC 스튜디오의 영화 '슈퍼맨'(39만7천여명·24.5%) 은 2위를 차지하며 맹추격했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로, 31만3천여명이 관람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18.6%였다.
개봉 3주째 흥행 중인 'F1: 더 무비'가 4위(27만3천여명·16.8%), 배우 주현영 주연의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5위(4만4천여명·2.5%)에 각각 올랐다.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위(4만2천여명·2.4%)로, 누적 관객 수는 175만8천여명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지난 11~13일 사흘간 관객 수 4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0%)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DC 스튜디오의 영화 '슈퍼맨'(39만7천여명·24.5%) 은 2위를 차지하며 맹추격했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로, 31만3천여명이 관람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18.6%였다.
개봉 3주째 흥행 중인 'F1: 더 무비'가 4위(27만3천여명·16.8%), 배우 주현영 주연의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5위(4만4천여명·2.5%)에 각각 올랐다.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위(4만2천여명·2.4%)로, 누적 관객 수는 175만8천여명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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