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 대통령, 무자격 5적 즉각 지명 철회해야”
입력 2025.07.14 (09:44)
수정 2025.07.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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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을 향해 “무자격 5적을 즉각 지명 철회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선우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며 “이들의 인사청문회는 증거도 없는 변명과 거짓말의 장으로 전락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총체적 부실”이라며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장관 후보자들은 자료 제출도 없고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서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김민석 스타일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번 주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선우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며 “이들의 인사청문회는 증거도 없는 변명과 거짓말의 장으로 전락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총체적 부실”이라며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장관 후보자들은 자료 제출도 없고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서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김민석 스타일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번 주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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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 대통령, 무자격 5적 즉각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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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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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을 향해 “무자격 5적을 즉각 지명 철회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선우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며 “이들의 인사청문회는 증거도 없는 변명과 거짓말의 장으로 전락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총체적 부실”이라며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장관 후보자들은 자료 제출도 없고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서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김민석 스타일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번 주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선우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며 “이들의 인사청문회는 증거도 없는 변명과 거짓말의 장으로 전락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총체적 부실”이라며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장관 후보자들은 자료 제출도 없고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서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김민석 스타일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번 주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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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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