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 대비’ 폐지 수집 노인에 대체 일자리

입력 2025.07.14 (12:26) 수정 2025.07.15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광주시가 폭염 속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참여 노인들은 8월 한달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폐지 수집을 중단하는 대신 실내나 그늘에서 재활용품 선별 등 비교적 안전한 업무를 하며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차양모자, 차가운 수건 등 보호용품 꾸러미도 지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폭염 대비’ 폐지 수집 노인에 대체 일자리
    • 입력 2025-07-14 12:26:07
    • 수정2025-07-15 15:24:07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광주시가 폭염 속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참여 노인들은 8월 한달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폐지 수집을 중단하는 대신 실내나 그늘에서 재활용품 선별 등 비교적 안전한 업무를 하며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차양모자, 차가운 수건 등 보호용품 꾸러미도 지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