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등 17일 소환
입력 2025.07.14 (16:43)
수정 2025.07.14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비롯해 관련 의혹과 관련된 기업 전현직 총수들을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조현상 HS 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와 관련된 회사에 사모펀드를 통해 총 184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인 회사에 이들 기업이 자금을 댄 데에는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조현상 HS 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와 관련된 회사에 사모펀드를 통해 총 184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인 회사에 이들 기업이 자금을 댄 데에는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건희 특검팀,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등 17일 소환
-
- 입력 2025-07-14 16:43:39
- 수정2025-07-14 17:32:07

김건희 특검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비롯해 관련 의혹과 관련된 기업 전현직 총수들을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조현상 HS 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와 관련된 회사에 사모펀드를 통해 총 184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인 회사에 이들 기업이 자금을 댄 데에는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조현상 HS 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와 관련된 회사에 사모펀드를 통해 총 184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인 회사에 이들 기업이 자금을 댄 데에는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