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요양원 불 최소 9명 사망…“제때 탈출 못 해”
입력 2025.07.15 (09:43)
수정 2025.07.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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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미 매사추세츠주 소방당국은 현지시각 13일 밤 9시 50분쯤 약 70명이 생활하는 폴 리버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데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아 제때 탈출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 매사추세츠주 소방당국은 현지시각 13일 밤 9시 50분쯤 약 70명이 생활하는 폴 리버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데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아 제때 탈출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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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요양원 불 최소 9명 사망…“제때 탈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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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09:43:49
- 수정2025-07-15 09:48:24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미 매사추세츠주 소방당국은 현지시각 13일 밤 9시 50분쯤 약 70명이 생활하는 폴 리버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데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아 제때 탈출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 매사추세츠주 소방당국은 현지시각 13일 밤 9시 50분쯤 약 70명이 생활하는 폴 리버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데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아 제때 탈출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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