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도에 신분증 위조…100일간 외국인 237명 검거
입력 2025.07.15 (10:06)
수정 2025.07.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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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귀포 시내 한 호텔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치고, 다른 차 안에 있던 카드를 훔친 뒤, 이 카드로 항공권 등 천 400여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20대 인도네시아인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불법체류 단속을 앞두고 신분증 등을 위조한 불법체류자와 브로커 등 10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100일간의 외국인 특별치안대책에 나선 결과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는 2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불법체류 단속을 앞두고 신분증 등을 위조한 불법체류자와 브로커 등 10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100일간의 외국인 특별치안대책에 나선 결과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는 2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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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절도에 신분증 위조…100일간 외국인 23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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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0:06:40
- 수정2025-07-15 10:13:04

지난달 서귀포 시내 한 호텔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치고, 다른 차 안에 있던 카드를 훔친 뒤, 이 카드로 항공권 등 천 400여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20대 인도네시아인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불법체류 단속을 앞두고 신분증 등을 위조한 불법체류자와 브로커 등 10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100일간의 외국인 특별치안대책에 나선 결과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는 2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불법체류 단속을 앞두고 신분증 등을 위조한 불법체류자와 브로커 등 10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100일간의 외국인 특별치안대책에 나선 결과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는 2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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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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