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390명 상여금 체불…“9월까진 지급”
입력 2025.07.15 (10:07)
수정 2025.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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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의 유일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상여금 수억 원을 체불해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서귀포의료원이 직원 390명의 1·2분기 상여금 6억 원가량을 체불했다며 오늘(15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의료 사태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면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9월까지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서귀포의료원이 직원 390명의 1·2분기 상여금 6억 원가량을 체불했다며 오늘(15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의료 사태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면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9월까지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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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의료원 390명 상여금 체불…“9월까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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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0:07:29
- 수정2025-07-15 10:14:34

서귀포 지역의 유일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상여금 수억 원을 체불해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서귀포의료원이 직원 390명의 1·2분기 상여금 6억 원가량을 체불했다며 오늘(15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의료 사태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면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9월까지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서귀포의료원이 직원 390명의 1·2분기 상여금 6억 원가량을 체불했다며 오늘(15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의료 사태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면서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9월까지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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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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