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 불 지르겠다’ 협박한 남성 입건
입력 2025.07.15 (14:39)
수정 2025.07.15 (14: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치원생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발신자를 특정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남성이 불을 지를 계획을 세우거나 실행한 것은 없다”며 “유치원 버스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치원생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발신자를 특정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남성이 불을 지를 계획을 세우거나 실행한 것은 없다”며 “유치원 버스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치원 버스 불 지르겠다’ 협박한 남성 입건
-
- 입력 2025-07-15 14:39:47
- 수정2025-07-15 14:40:57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치원생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발신자를 특정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남성이 불을 지를 계획을 세우거나 실행한 것은 없다”며 “유치원 버스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치원생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발신자를 특정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남성이 불을 지를 계획을 세우거나 실행한 것은 없다”며 “유치원 버스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
여소연 기자 yeo@kbs.co.kr
여소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