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 포수 첫 홈런더비 우승…결승서 깜짝 해프닝도

입력 2025.07.15 (21:53) 수정 2025.07.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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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 더비에서 시애틀의 칼 롤리가 포수로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결승에서 작은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바로 이 장면인데요.

롤리의 결승 상대였던 카미네로의 홈런 성 타구를 진행요원이 잡아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박해민 못지 않은 수비로 홈런을 가로챘네요.

다행히 홈런으로 인정돼 카미네로는 15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롤리가 무려 18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려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포수가 됐습니다.

이에 앞서 예선에선 오닐 크루스가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는데요.

비거리가 무려 513피트, 약 156m의 믿기힘든 대형 홈런포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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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5 21:53:08
    • 수정2025-07-15 2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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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 더비에서 시애틀의 칼 롤리가 포수로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결승에서 작은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바로 이 장면인데요.

롤리의 결승 상대였던 카미네로의 홈런 성 타구를 진행요원이 잡아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박해민 못지 않은 수비로 홈런을 가로챘네요.

다행히 홈런으로 인정돼 카미네로는 15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롤리가 무려 18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려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포수가 됐습니다.

이에 앞서 예선에선 오닐 크루스가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는데요.

비거리가 무려 513피트, 약 156m의 믿기힘든 대형 홈런포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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