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 특검 “오늘 오후 박정훈 대령 참고인 조사”
입력 2025.07.16 (09:38)
수정 2025.07.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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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망 사건 초동 조사 당시 수사 외압을 폭로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오늘(16일) 순직 해병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박 대령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박 대령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비롯해 초동조사 당시 군 수뇌부로부터 받은 수사외압, 사건이첩 보류 및 회수 과정, 이후 박 대령을 겨냥한 군검찰의 표적수사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박 대령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박 대령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비롯해 초동조사 당시 군 수뇌부로부터 받은 수사외압, 사건이첩 보류 및 회수 과정, 이후 박 대령을 겨냥한 군검찰의 표적수사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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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직 해병 특검 “오늘 오후 박정훈 대령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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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09:38:19
- 수정2025-07-16 09:43:25

채상병 사망 사건 초동 조사 당시 수사 외압을 폭로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오늘(16일) 순직 해병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박 대령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박 대령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비롯해 초동조사 당시 군 수뇌부로부터 받은 수사외압, 사건이첩 보류 및 회수 과정, 이후 박 대령을 겨냥한 군검찰의 표적수사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박 대령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박 대령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비롯해 초동조사 당시 군 수뇌부로부터 받은 수사외압, 사건이첩 보류 및 회수 과정, 이후 박 대령을 겨냥한 군검찰의 표적수사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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