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 개최에 “역사적 순간 될 것”
입력 2025.07.16 (11:25)
수정 2025.07.16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데 대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 유네스코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며 한편 기후 위기와 도시화, 개발 압력 속에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고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 유네스코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며 한편 기후 위기와 도시화, 개발 압력 속에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고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 개최에 “역사적 순간 될 것”
-
- 입력 2025-07-16 11:25:28
- 수정2025-07-16 11:27:41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데 대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 유네스코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며 한편 기후 위기와 도시화, 개발 압력 속에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고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 유네스코에 오른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며 한편 기후 위기와 도시화, 개발 압력 속에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고 대한민국도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