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임진강 수해방지 점검…“북한, 방류 전 통보해야”
입력 2025.07.16 (16:39)
수정 2025.07.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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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오늘(16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유역의 군남댐, 필승교 등을 찾아 수해 방지 상황을 점검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25사단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대비 상황을 살피면서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와 기상·수문 자료 교환 등 남북의 관리 협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통일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김 차관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필승교 수위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차관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25사단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대비 상황을 살피면서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와 기상·수문 자료 교환 등 남북의 관리 협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통일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김 차관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필승교 수위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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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16:39:53
- 수정2025-07-16 16:54:16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오늘(16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유역의 군남댐, 필승교 등을 찾아 수해 방지 상황을 점검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25사단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대비 상황을 살피면서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와 기상·수문 자료 교환 등 남북의 관리 협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통일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김 차관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필승교 수위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차관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25사단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대비 상황을 살피면서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와 기상·수문 자료 교환 등 남북의 관리 협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통일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김 차관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필승교 수위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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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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