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고속도로 통제…충청·경기남부 180mm 더 온다는데 [지금뉴스]
입력 2025.07.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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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작업 차량들이 토사를 치우고 있습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면천 나들목(IC) 부근으로, 당진 방향은 통제 중이고 대전 방향은 일부만 통행이 재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나들목부터 서산 나들목까지의 구간도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충남에 200~300mm의 비가 내리면서, 금강 유역 하천 16곳의 수위가 심각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일반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선은 서울역~대전역간, 장항선은 천안역부터 익산역까지, 서해선은 홍성역~서화성역 구간, 충북선 오송역~제천역 간 일반열차가 일시 운행중지됐습니다.
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 구간 운행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충남에는 200~3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특히 서산에는 시간당 11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충남권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면천 나들목(IC) 부근으로, 당진 방향은 통제 중이고 대전 방향은 일부만 통행이 재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나들목부터 서산 나들목까지의 구간도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충남에 200~300mm의 비가 내리면서, 금강 유역 하천 16곳의 수위가 심각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일반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선은 서울역~대전역간, 장항선은 천안역부터 익산역까지, 서해선은 홍성역~서화성역 구간, 충북선 오송역~제천역 간 일반열차가 일시 운행중지됐습니다.
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 구간 운행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충남에는 200~3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특히 서산에는 시간당 11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충남권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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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찻길, 고속도로 통제…충청·경기남부 180mm 더 온다는데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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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0:54:31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작업 차량들이 토사를 치우고 있습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면천 나들목(IC) 부근으로, 당진 방향은 통제 중이고 대전 방향은 일부만 통행이 재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나들목부터 서산 나들목까지의 구간도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충남에 200~300mm의 비가 내리면서, 금강 유역 하천 16곳의 수위가 심각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일반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선은 서울역~대전역간, 장항선은 천안역부터 익산역까지, 서해선은 홍성역~서화성역 구간, 충북선 오송역~제천역 간 일반열차가 일시 운행중지됐습니다.
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 구간 운행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충남에는 200~3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특히 서산에는 시간당 11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충남권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면천 나들목(IC) 부근으로, 당진 방향은 통제 중이고 대전 방향은 일부만 통행이 재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나들목부터 서산 나들목까지의 구간도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충남에 200~300mm의 비가 내리면서, 금강 유역 하천 16곳의 수위가 심각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일반 열차의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선은 서울역~대전역간, 장항선은 천안역부터 익산역까지, 서해선은 홍성역~서화성역 구간, 충북선 오송역~제천역 간 일반열차가 일시 운행중지됐습니다.
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 구간 운행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충남에는 200~3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특히 서산에는 시간당 11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충남권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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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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