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서 30대 직원 숨진 지 하루 만에 발견
입력 2025.07.17 (11:46)
수정 2025.07.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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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제지 공장의 기계 안에서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에서 가공파트 소속 30대 남성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제조기 탱크에 폐종이를 옮겨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있는 개폐기 구멍으로 빠져 기계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동료 1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고 장면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7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에서 가공파트 소속 30대 남성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제조기 탱크에 폐종이를 옮겨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있는 개폐기 구멍으로 빠져 기계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동료 1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고 장면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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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서 30대 직원 숨진 지 하루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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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1:46:37
- 수정2025-07-17 12:15:54

대전에 있는 제지 공장의 기계 안에서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에서 가공파트 소속 30대 남성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제조기 탱크에 폐종이를 옮겨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있는 개폐기 구멍으로 빠져 기계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동료 1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고 장면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7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에서 가공파트 소속 30대 남성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제조기 탱크에 폐종이를 옮겨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있는 개폐기 구멍으로 빠져 기계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동료 1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고 장면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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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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