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입력 2025.07.17 (12:23)
수정 2025.07.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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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신수빈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신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상황 보시겠습니다.
시청자 최성민님께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이미 주변은 흙탕물입니다.
보시면 주차된 차 바퀴까지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지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시고 집에 고립되어 있으시고, 현재 경찰이 나와 교통도 통제 중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집중호우에 모든 학교가 일괄 휴교 조처를 내린 상황입니다.
다음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상황 보시겠습니다.
제보자 김상순님께서 오전 10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지금 인근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이 가득 차 있는데요.
제보자님은 지금 흙탕물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 곳이 삽교읍 하포2리인데 현재는 지붕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충남 예산군 삽교천 유역 서계양교, 구만교 등에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십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시청자 유연옥님이 10시 반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천안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병천2교인데요.
하천 수위가 도로를 삼킬 듯 치솟았고, 차량이 그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천안 일대에는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쳤습니다.
[앵커]
신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KBS뉴스 앱으로도 전송이 가능한데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신 뒤, 우상단에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제보가 가능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신수빈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신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상황 보시겠습니다.
시청자 최성민님께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이미 주변은 흙탕물입니다.
보시면 주차된 차 바퀴까지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지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시고 집에 고립되어 있으시고, 현재 경찰이 나와 교통도 통제 중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집중호우에 모든 학교가 일괄 휴교 조처를 내린 상황입니다.
다음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상황 보시겠습니다.
제보자 김상순님께서 오전 10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지금 인근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이 가득 차 있는데요.
제보자님은 지금 흙탕물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 곳이 삽교읍 하포2리인데 현재는 지붕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충남 예산군 삽교천 유역 서계양교, 구만교 등에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십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시청자 유연옥님이 10시 반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천안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병천2교인데요.
하천 수위가 도로를 삼킬 듯 치솟았고, 차량이 그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천안 일대에는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쳤습니다.
[앵커]
신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KBS뉴스 앱으로도 전송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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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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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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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신수빈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신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상황 보시겠습니다.
시청자 최성민님께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이미 주변은 흙탕물입니다.
보시면 주차된 차 바퀴까지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지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시고 집에 고립되어 있으시고, 현재 경찰이 나와 교통도 통제 중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집중호우에 모든 학교가 일괄 휴교 조처를 내린 상황입니다.
다음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상황 보시겠습니다.
제보자 김상순님께서 오전 10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지금 인근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이 가득 차 있는데요.
제보자님은 지금 흙탕물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 곳이 삽교읍 하포2리인데 현재는 지붕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충남 예산군 삽교천 유역 서계양교, 구만교 등에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십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시청자 유연옥님이 10시 반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천안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병천2교인데요.
하천 수위가 도로를 삼킬 듯 치솟았고, 차량이 그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천안 일대에는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쳤습니다.
[앵커]
신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KBS뉴스 앱으로도 전송이 가능한데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신 뒤, 우상단에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제보가 가능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신수빈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신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상황 보시겠습니다.
시청자 최성민님께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이미 주변은 흙탕물입니다.
보시면 주차된 차 바퀴까지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지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시고 집에 고립되어 있으시고, 현재 경찰이 나와 교통도 통제 중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집중호우에 모든 학교가 일괄 휴교 조처를 내린 상황입니다.
다음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상황 보시겠습니다.
제보자 김상순님께서 오전 10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지금 인근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이 가득 차 있는데요.
제보자님은 지금 흙탕물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 곳이 삽교읍 하포2리인데 현재는 지붕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전 7시에 충남 예산군 삽교천 유역 서계양교, 구만교 등에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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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유연옥님이 10시 반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천안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병천2교인데요.
하천 수위가 도로를 삼킬 듯 치솟았고, 차량이 그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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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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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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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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