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3세가 사업권을 국내로 들여와 관심을 받았던 미국의 유명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연 지 2년 만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도입부터 계약까지 모두 주도한 신사업이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에프지코리아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부 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를 배포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본사에 내는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해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냈고, 현재까지 서울 5곳, 경기 2곳 등 모두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8호점을 열고, 일본 진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연 지 2년 만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도입부터 계약까지 모두 주도한 신사업이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에프지코리아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부 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를 배포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본사에 내는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해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냈고, 현재까지 서울 5곳, 경기 2곳 등 모두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8호점을 열고, 일본 진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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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3세 야심작’ 파이브가이즈…2년 만에 매각?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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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2:45:15

한화그룹 3세가 사업권을 국내로 들여와 관심을 받았던 미국의 유명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연 지 2년 만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도입부터 계약까지 모두 주도한 신사업이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에프지코리아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부 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를 배포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본사에 내는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해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냈고, 현재까지 서울 5곳, 경기 2곳 등 모두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8호점을 열고, 일본 진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연 지 2년 만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도입부터 계약까지 모두 주도한 신사업이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에프지코리아는 최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부 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를 배포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본사에 내는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해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냈고, 현재까지 서울 5곳, 경기 2곳 등 모두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8호점을 열고, 일본 진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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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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