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외국인 LTV 규제 등 종합대책 마련할 것”
입력 2025.07.17 (18:40)
수정 2025.07.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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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필요하다면 외국인에 대해서도 LTV 규제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오늘(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완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로 손쉽게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부동산을 교란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세대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젊은이들의 소득이 늘어나면 단기간에 주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정책자금 지원도 할 수 있으면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 문제에는 “결국 지역 산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역시 AI 대전환을 통해 특정 업종을 지역에 우선으로 배치해 수요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 후보자는 오늘(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완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로 손쉽게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부동산을 교란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세대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젊은이들의 소득이 늘어나면 단기간에 주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정책자금 지원도 할 수 있으면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 문제에는 “결국 지역 산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역시 AI 대전환을 통해 특정 업종을 지역에 우선으로 배치해 수요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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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외국인 LTV 규제 등 종합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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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8:40:51
- 수정2025-07-17 18:48:57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필요하다면 외국인에 대해서도 LTV 규제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오늘(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완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로 손쉽게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부동산을 교란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세대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젊은이들의 소득이 늘어나면 단기간에 주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정책자금 지원도 할 수 있으면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 문제에는 “결국 지역 산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역시 AI 대전환을 통해 특정 업종을 지역에 우선으로 배치해 수요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 후보자는 오늘(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완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로 손쉽게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부동산을 교란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세대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젊은이들의 소득이 늘어나면 단기간에 주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정책자금 지원도 할 수 있으면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 문제에는 “결국 지역 산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역시 AI 대전환을 통해 특정 업종을 지역에 우선으로 배치해 수요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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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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