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1톤 트럭 하천으로 추락해 2명 사망·1명 경상
입력 2025.07.18 (05:53)
수정 2025.07.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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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톤 트럭 차량이 인근 흑석천 제방 3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69살과 60살 남성이 차량에서 10여 미터가량 튕겨 나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56살 여성은 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69살과 60살 남성이 차량에서 10여 미터가량 튕겨 나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56살 여성은 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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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서 1톤 트럭 하천으로 추락해 2명 사망·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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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05:53:46
- 수정2025-07-18 07:02:05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톤 트럭 차량이 인근 흑석천 제방 3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69살과 60살 남성이 차량에서 10여 미터가량 튕겨 나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56살 여성은 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69살과 60살 남성이 차량에서 10여 미터가량 튕겨 나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56살 여성은 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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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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