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원산해변, 잠정적으로 외국인 안 받아”

입력 2025.07.18 (12:31) 수정 2025.07.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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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조선관광은 오늘 갈마관광지구가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공지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미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갑자기 방침을 바꾼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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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원산해변, 잠정적으로 외국인 안 받아”
    • 입력 2025-07-18 12:31:34
    • 수정2025-07-18 12:37:27
    뉴스 12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조선관광은 오늘 갈마관광지구가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공지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미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갑자기 방침을 바꾼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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