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새벽 시간 하천변 진입하던 40대 남성 실종
입력 2025.07.18 (14:17)
수정 2025.07.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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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40대 남성이 하천변에서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어제(17일) 새벽 1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 다정교 인근에서 이 남성이 혼자 하천 산책로에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남성은 회식을 마친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드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어제(17일) 새벽 1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 다정교 인근에서 이 남성이 혼자 하천 산책로에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남성은 회식을 마친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드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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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 새벽 시간 하천변 진입하던 40대 남성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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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14:17:24
- 수정2025-07-18 16:36:31

세종시에서 40대 남성이 하천변에서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어제(17일) 새벽 1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 다정교 인근에서 이 남성이 혼자 하천 산책로에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남성은 회식을 마친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드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어제(17일) 새벽 1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 다정교 인근에서 이 남성이 혼자 하천 산책로에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남성은 회식을 마친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드론,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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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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