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기업들, 호우 피해지역에 빵·라면·생수 등 구호품 지원
입력 2025.07.18 (14:24)
수정 2025.07.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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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식품·유통 기업들의 구호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충남 당진 등 중부 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호남 지역에 빵 5천 개와 생수 5천 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구호물품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 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도 충청 지역 푸드뱅크에 신라면과 백산수 3천 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충북 음성과 충남 천안, 서산, 예산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GS리테일도 광주와 전남 곡성·나주 이재민 대피소 5곳에 생수와 간식 등 4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벌여,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같은 액수를 내놓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충남 당진 등 중부 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호남 지역에 빵 5천 개와 생수 5천 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구호물품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 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도 충청 지역 푸드뱅크에 신라면과 백산수 3천 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충북 음성과 충남 천안, 서산, 예산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GS리테일도 광주와 전남 곡성·나주 이재민 대피소 5곳에 생수와 간식 등 4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벌여,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같은 액수를 내놓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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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유통기업들, 호우 피해지역에 빵·라면·생수 등 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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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14:24:42
- 수정2025-07-18 17:28:00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식품·유통 기업들의 구호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충남 당진 등 중부 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호남 지역에 빵 5천 개와 생수 5천 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구호물품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 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도 충청 지역 푸드뱅크에 신라면과 백산수 3천 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충북 음성과 충남 천안, 서산, 예산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GS리테일도 광주와 전남 곡성·나주 이재민 대피소 5곳에 생수와 간식 등 4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벌여,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같은 액수를 내놓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충남 당진 등 중부 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호남 지역에 빵 5천 개와 생수 5천 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구호물품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 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도 충청 지역 푸드뱅크에 신라면과 백산수 3천 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충북 음성과 충남 천안, 서산, 예산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GS리테일도 광주와 전남 곡성·나주 이재민 대피소 5곳에 생수와 간식 등 4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벌여,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같은 액수를 내놓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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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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